하재헌 중사 공상처리 항의 집회에 참여했어요~ 이렇게 군인을 무시하는 이유가 뭡니까? 군인들의 희생을 폄하하면 김정은이 좋아합니까? 우리 정성스럽게 카운 아이들을 군대에 보내고 밤잠을 설치는 수많은 엄마들은 뭐가되나요? 그들의 명예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희생도 강요하지 마세요~~
목함지뢰 사건을 기억하시나요? 북한에서 목함에 지뢰를 담아 강에 흘려 남으로 떠내려보냈죠. 하재헌 중사는 그 목함지뢰를 밟아 폭파해 다리를 절단했죠. 그런데 손혜원과 일가족에게는 간첩활동을 한 아버지에게 유공훈장을 선사한 보훈처가 하중사에게는 공상처리로 결론을 내렸다네요. 북한 눈치를보는건가요? 내일 이언주 의원과 백승재 대표등 행자시 회원들이 참석하여 기자회견을 합니다. 장소 : 용산 서울보훈처 앞 일시 : 9월 18일 오전 11시 […]
[목함지뢰 도발로 다리 절단 하재헌 중사의 눈물] 보훈처, 국방부의 戰傷 판정 뒤집고 公傷 결정하 중사 “대우는 못해줄망정, 날 두번 죽이나” 국가보훈처가 2015년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〈사진〉 중사에 대해 최근 전상(戰傷)이 아닌 공상(公傷) 판정을 내린 것으로 16일 알려졌다. 전상은 적과의 교전이나 이에 준하는 작전 수행 중 입은 상이(傷痍)를, 공상은 교육·훈련 등의 상황에서 입은 […]